
[스물한번째 인터뷰] 한달창업 홍민기 스텝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십니까. 한달창업 1기 도전자에서 2기 스태프로 활동하게 된 홍민기라고 합니다.
Q. 도전자에서 스텝으로 참여하게 된 소감은 어때요?
2기 스텝으로 참여하게 된 계기부터 말씀을 드리면, 제가 1기 도전자로 활동을 하면서 사업단의 도움이 정말 크다고 느꼈기 때문에 저도 다음 기수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스텝으로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도전자들이 창업을 해나가는 과정을 보니 뿌듯하고 시원섭섭한 마음이 듭니다.

Q. 청양이라는 지역이 좀 익숙해졌어요?
청양에 온 지 벌써 두 달이 되어가는데 청양읍 같은 경우는 지리적으로도 많이 친숙해졌고 상호명만 들어도 ‘아! 어디구나!’ 하는 정도가 된 것 같아요.
청양읍을 제외한 청양의 아름다운 면과 읍은 공부가 더 필요합니다.
Q. 청양만의 매력을 소개해주신다면요?
저는 경상남도 창원이라는 도시에서 생활했어요.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는 건 전혀 익숙한 일이 아니었는데 청양에선 인사를 하면 반갑게 인사를 받아주시는 친숙한 매력이 있어요. 가보진 못했지만 천문대도 있다고 들었는데, 사실 청양 어디서든 하늘을 올려다보면 별을 볼 수 있거든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친근한 주민들이 매력적인 곳인 것 같아요.

Q. 스텝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힘든 점은 없어요?
아무래도 없다고 하면 그건 거짓말인 것 같구요. (웃음) 스텝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업무 속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해야 하는데, 아직 일이 서투르다 보니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지 못했던 게 스스로 힘들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다른 스텝들이 많은 도움을 줘서 이제는 어려움보다는 재미가 커지고 있습니다.
Q. 한 번의 기회가 더 주어진다면 도전자 or 스텝?
엄청 고민이 되는데… 해보고 싶은 업종이 있어서 도전자로서 업장을 한 번 더 운영해보고 싶습니다.
Q. 이번에 도전해보고 싶은 업장 형태는 어떤 건가요?
양식집같이 분위기가 고급스러운 트랜디한 분식집을 상상해봤어요. 떡볶이 하나를 팔아도 꽃과 같이 멋진 튀김을 올려서 전골형으로 다양한 형태의 분식을 개발해보고 싶어요.

Q. 한달창업 통틀어 가장 즐거웠던 순간이 있다면?
2기 때 ‘운곡한약방’이라는 공간을 이전하게 되면서 스텝들이 힘을 모아 그 공간을 꾸며나가야 했거든요. 아무것도 없었던 그 공간이 매장으로서 마무리가 되고 손님까지 있는 모습을 보니까 굉장히 뿌듯했고 생각이 많이 날 것 같습니다.
Q. 다음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저는 한달창업이 종료되고 나면 1기 잔류 도전자들과 함께 팀을 이루어서 로컬 사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현재 몇 가지 사업의 형태를 구상하고 있는데 첫 번째는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한 점포 운영입니다.
두 번째는 청양에서 구할 수 있는 농특산물뿐만 아니라 기술공,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그들과 함께 새로운 작업을 하는 것인데요. 공공기관 공모전 참여를 통해 국가의 문화사업까지 도전을 해보려고 합니다. 먼 훗날에는 국가의 훌륭하고 좋은 사업을 지원받아 운영해보는 게 저의 목표입니다.
Q. 그럼 다음에는 민기스텝님이 운영/기획하는 한달창업 프로그램도 기대해볼 수 있는 건가요?
정말 열심히 노력해서 저희가 이렇게 국가에서 진행하는 큰 사업을 받을 수 있는 정도로 성장하겠습니다.

Q. 민기스텝님의 인생 최대 목표가 궁금해요.
일단 다음달부터 진행하게 될 로컬 사업이 제 목표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팀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정말 사업을 잘 이끌어가고 싶어요. 저만이 할 수 있는 일들에 최선을 다해서, 나중에는 주변 사람들이 기댈 수 있는 큰 나무와 같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Q. 민기에게 태희란?
태희란… 제 청양의 단짝? (웃음)

민기 스텝을 도전자로서 함께 인터뷰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요.
어느덧 스텝으로서 저희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고 있는 멋진 민기 스텝,
앞으로의 여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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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한번째 인터뷰] 한달창업 홍민기 스텝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십니까. 한달창업 1기 도전자에서 2기 스태프로 활동하게 된 홍민기라고 합니다.
Q. 도전자에서 스텝으로 참여하게 된 소감은 어때요?
2기 스텝으로 참여하게 된 계기부터 말씀을 드리면, 제가 1기 도전자로 활동을 하면서 사업단의 도움이 정말 크다고 느꼈기 때문에 저도 다음 기수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스텝으로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도전자들이 창업을 해나가는 과정을 보니 뿌듯하고 시원섭섭한 마음이 듭니다.
Q. 청양이라는 지역이 좀 익숙해졌어요?
청양에 온 지 벌써 두 달이 되어가는데 청양읍 같은 경우는 지리적으로도 많이 친숙해졌고 상호명만 들어도 ‘아! 어디구나!’ 하는 정도가 된 것 같아요.
청양읍을 제외한 청양의 아름다운 면과 읍은 공부가 더 필요합니다.
Q. 청양만의 매력을 소개해주신다면요?
저는 경상남도 창원이라는 도시에서 생활했어요.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는 건 전혀 익숙한 일이 아니었는데 청양에선 인사를 하면 반갑게 인사를 받아주시는 친숙한 매력이 있어요. 가보진 못했지만 천문대도 있다고 들었는데, 사실 청양 어디서든 하늘을 올려다보면 별을 볼 수 있거든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친근한 주민들이 매력적인 곳인 것 같아요.
Q. 스텝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힘든 점은 없어요?
아무래도 없다고 하면 그건 거짓말인 것 같구요. (웃음) 스텝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업무 속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해야 하는데, 아직 일이 서투르다 보니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지 못했던 게 스스로 힘들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다른 스텝들이 많은 도움을 줘서 이제는 어려움보다는 재미가 커지고 있습니다.
Q. 한 번의 기회가 더 주어진다면 도전자 or 스텝?
엄청 고민이 되는데… 해보고 싶은 업종이 있어서 도전자로서 업장을 한 번 더 운영해보고 싶습니다.
Q. 이번에 도전해보고 싶은 업장 형태는 어떤 건가요?
양식집같이 분위기가 고급스러운 트랜디한 분식집을 상상해봤어요. 떡볶이 하나를 팔아도 꽃과 같이 멋진 튀김을 올려서 전골형으로 다양한 형태의 분식을 개발해보고 싶어요.
Q. 한달창업 통틀어 가장 즐거웠던 순간이 있다면?
2기 때 ‘운곡한약방’이라는 공간을 이전하게 되면서 스텝들이 힘을 모아 그 공간을 꾸며나가야 했거든요. 아무것도 없었던 그 공간이 매장으로서 마무리가 되고 손님까지 있는 모습을 보니까 굉장히 뿌듯했고 생각이 많이 날 것 같습니다.
Q. 다음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저는 한달창업이 종료되고 나면 1기 잔류 도전자들과 함께 팀을 이루어서 로컬 사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현재 몇 가지 사업의 형태를 구상하고 있는데 첫 번째는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한 점포 운영입니다.
두 번째는 청양에서 구할 수 있는 농특산물뿐만 아니라 기술공,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그들과 함께 새로운 작업을 하는 것인데요. 공공기관 공모전 참여를 통해 국가의 문화사업까지 도전을 해보려고 합니다. 먼 훗날에는 국가의 훌륭하고 좋은 사업을 지원받아 운영해보는 게 저의 목표입니다.
Q. 그럼 다음에는 민기스텝님이 운영/기획하는 한달창업 프로그램도 기대해볼 수 있는 건가요?
정말 열심히 노력해서 저희가 이렇게 국가에서 진행하는 큰 사업을 받을 수 있는 정도로 성장하겠습니다.
Q. 민기스텝님의 인생 최대 목표가 궁금해요.
일단 다음달부터 진행하게 될 로컬 사업이 제 목표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팀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정말 사업을 잘 이끌어가고 싶어요. 저만이 할 수 있는 일들에 최선을 다해서, 나중에는 주변 사람들이 기댈 수 있는 큰 나무와 같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Q. 민기에게 태희란?
태희란… 제 청양의 단짝? (웃음)
민기 스텝을 도전자로서 함께 인터뷰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요.
어느덧 스텝으로서 저희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고 있는 멋진 민기 스텝,
앞으로의 여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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